옛 의학책에서 최상품으로 치는 약초 "석창포"

그린페블
2022-01-07
조회수 350

안녕하세요.  그린페블 입니다.

그린페블은 석창포를 직접 재배하여 본사 고유의 특허 기술로 발효하고 숙성시켜 차와 음료 그리고  

초콜릿 가나슈용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5년을 키운 석창포를 수확하게 되는데요.    지금이 석창포를 수확하는 시기랍니다.



석창포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트랙터 등 농기계와 굴삭기인 중장비까지 동원되어야 하는데요. 이처럼 캐낸 석창포는 작업 

장을 이동해서 잎과 줄기를 분리하는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과정이 참 복잡하고 땀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죠!


이렇게 분리가 되면 줄기부분은 세척 및 건조과정을 거쳐 가공공장으로 이동해서 분쇄와 발효 및 숙성과정을 거쳐 차와  

음료 그리고 초콜릿 가나슈용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발효과정에서는 본사 고유의 특허 기술인 베타아사론 저감 석창포 발효물의 제조방법을 사용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석창포는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이 살아나게 됩니다 


옛 의학책에서 최상품으로 치는 약초


석창포는 옛날부터 두뇌를 총명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며 기억력을 좋게 하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고 신선이 된다고 

전해오는 약초다.  도가道家의 경전을 집대성한 책인 (道藏)에는 석창포를 먹고 신선이 된 사람의 얘기가 여럿 나온다.  

(열선전 列仙傳)에 ‘상구자’라는 사람이 일흔 살이 되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살았는데 조금도 늙지 않았다는 이야

기가 나온다.  사람들은 기이하게 여겨 그를 찾아가 늙지 않는 방법을 물었다.  상구자는 “백출과 석창포 뿌리를 먹고 

물을 마시만 하면 이처럼 배고프지도 않고 늙지도 않소.”라고 대답했다. 황실의 귀인들과 부호들이 그 말을 듣고 백출과 

석창포 뿌리를 구하여 먹었지만 1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만 두었다.  자신들이 게으르고 싫증난 탓인데도 숨겨 둔 다른 비

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3백 년 동안 사람들 속에서 살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또 (포박자抱朴子)에는 “한중이라는 사람이 12년 동안 석창포 뿌리를 먹었는데 온몸에 털이 나고 겨울에 속옷만 입어도 

춥지 않았으며 하루에 만 자가 넘는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적혀 있다.  석창포는 (신농본초경)을 비롯해 (본초강목), (향약

집성방), (동의보감) 같은 옛 의학책에 늘 첫머리에 실려 있는 약초다. 상약(上藥), 상품(上品) 약초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치는 약초인 것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듬뿍 담았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똑똑한 엄마의 선택 !

제주 석창포를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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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다른 소식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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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페블은 로컬푸드의 가치를 알리고자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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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마음과 정성이 느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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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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